‘2007 대선시민연대’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선관위와 경찰이 선거법을 근거로 삭제한 누리꾼 손수제작물(UCC)로 만든 펼침막을 든 채 과잉단속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선관위가 삭제한 대선 관련 게시물은 12월2일 현재, ‘대통령 이명박 괜찮은가’(맨왼쪽) ‘아이 러브 엠비(I LOVE MB)’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 사진(맨오른쪽) 등 6만5108건에 이른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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