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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BBK 김경준씨 15일 귀국도 어려울듯

등록 2007-11-15 07:50수정 2007-11-15 12:54

BBK 의혹의 김경준 송환이 임박한 가운데 15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클린정치위원회 ‘김경준 특별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히 김경준에 대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BBK 의혹의 김경준 송환이 임박한 가운데 15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클린정치위원회 ‘김경준 특별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히 김경준에 대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준 전 BBK 투자자문 대표의 15일(한국시각) 송환도 어려워졌다.

검찰 고위 관계자들은 김경준씨의 15일 귀국이 유력하다고 밝혔으나 로스앤젤레스 시간으로 14일 오전 출발하는 총 3편의 국적기들에 김씨는 모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대한항공 KE002를 비롯, 11시5분 KE 018, 12시 10분 아시아나 OZ201 등 세 편의 국적기가 한국으로 출발했으나 김씨는 이들 항공기에 탑승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로스앤젤레스 시각 15일 새벽 0시 10분이나 1시 10분 출발하는 대한항공 항공편에 김씨가 탑승할 가능성이 있으나, 이 경우 한국 시간으로 16일 새벽에나 입국할 수 있게 된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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