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과 전국체전 참가선수들이 9일 저녁 제88회 전국체전이 열리고 있는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5·18 광주민주항쟁을 다룬 영화 ‘화려한 휴가’를 관람하고 있다. 이 영화는 전국체전 개회식을 위해 설치한 가로 88m, 세로 23m 초대형 와이드 스크린을 이용해 상영되었다.
광주/김진수 기자 js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