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야 잘 말라라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30일 오후 경기 파주시 탄현면 갈현리에서 박병선(70) 할머니가 올 겨울 김장 때 쓸 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파주/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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