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단국대, 김옥랑 교수 파면 요청

등록 2007-08-23 20:48

단국대는 23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김옥랑(62) 산업경영대학원 주임교수에 대한 파면을 징계위원회에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신현기 교무처장은 “김 교수의 석·박사 학위가 취소됐고, 중·고등학교 학력도 위조한 사실이 드러나 학교의 명예를 크게 떨어뜨렸기 때문에 파면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의 파면 여부는 다음주 열리는 징계위에서 최종 결정된다.

단국대는 지난 9일 인사위를 열어 김 교수가 낸 사직서를 반려한 뒤 김 교수에게 소명을 위한 출석통지서를 보냈지만, 이날 인사위에도 나오지 않았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불교계, ‘윤석열 방어권’ 원명 스님에 “참담하고 부끄럽다” 1.

불교계, ‘윤석열 방어권’ 원명 스님에 “참담하고 부끄럽다”

[단독] 윤석열 ‘가짜 출근’, 경찰 교통 무전에서도 드러났다 2.

[단독] 윤석열 ‘가짜 출근’, 경찰 교통 무전에서도 드러났다

판사 출신 변호사 “경호처 직원 무료변론…불법적 지시 거부하길” 3.

판사 출신 변호사 “경호처 직원 무료변론…불법적 지시 거부하길”

대통령 관저 앞 집회서 커터칼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4.

대통령 관저 앞 집회서 커터칼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탄핵 찬성 노인 감쌌다고 100통 ‘전화 테러’…도 넘은 윤 지지자들 5.

탄핵 찬성 노인 감쌌다고 100통 ‘전화 테러’…도 넘은 윤 지지자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