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청구권 협정 파기’ 마지막 발걸음
태평양전쟁 희생자유족회 회원들이 18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주한 일본대사관을 향해 도보 행진을 하고 있다. 한-일 청구권협정 파기를 요구하며 지난달 21일 부산의 일본 총영사관을 출발한 이들은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도착해 촛불시위도 벌였다. 22일은 한-일 협정을 맺은 지 42년째가 되는 날이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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