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앞줄 가운데)과 임채정 국회의장(앞줄 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5돌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인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은 종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기념식이 열리는 동안 보수단체인 라이트코리아 회원들이 백범기념관 앞에서 햇볕정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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