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양평동 주민 300여명 수해 소송

등록 2006-07-26 19:33

집중호우로 안양천 둑이 무너져 수해피해를 입은 양평동 주민 300여명이 26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공사업체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양평동 한신아파트 입주상인과 양평 2동 주민들로 구성된 ‘양평동피해보상대책위원회’ 300여명은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한 소장에서 “공사업체인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은 지하철 부실공사로 제방이 무너지게 한 책임이 있으며, 서울시와 국가(건설교통부)는 각각 지하철 공사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한 책임과 안양천 둑 관리의무를 다하지 못한데 대한 연대책임을 져야 한다”며 “원고별로 정신적 피해에 따른 위자료 1천만원을 지급하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기자 mis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헌재, 27일 윤석열 탄핵심판 시작…“6인 체제로 가능” 1.

헌재, 27일 윤석열 탄핵심판 시작…“6인 체제로 가능”

[영상] BBC, 탄핵안 가결에 눈물 흘린 77살 시민 조명…“최고의 장면” 2.

[영상] BBC, 탄핵안 가결에 눈물 흘린 77살 시민 조명…“최고의 장면”

“이제 헌재에 탄핵 인용 연하장 보낼 때” 시민들, 국회서 광화문으로 3.

“이제 헌재에 탄핵 인용 연하장 보낼 때” 시민들, 국회서 광화문으로

[속보] 검찰, 경찰의 문상호 정보사령관 긴급체포 ‘불승인’ 4.

[속보] 검찰, 경찰의 문상호 정보사령관 긴급체포 ‘불승인’

공조본 ‘윤석열 소환장’ 수령 거부당했다…용산·관저에 전달 불발 5.

공조본 ‘윤석열 소환장’ 수령 거부당했다…용산·관저에 전달 불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