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연회·상아색으로
1995년부터 착용해온 회청색의 경찰복이 22일부터 연회색(일반 경찰)과 연한 상아색(교통경찰)으로 바뀐다.
경찰청은 19일 새 경찰복을 전국 경찰관에게 지급해 22일부터 입도록 했다고 밝혔다. 새 경찰복은 때가 잘 타지 않고 발수 기능이 뛰어난 원단을 써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이나 외근 근무에 적합하다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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