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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구속 갈림길 선 송영길 “법원에는 성실하게 소명하겠다” [포토]

등록 2023-12-18 10:56수정 2023-12-18 12:17

18일 서울중앙지법서 영장실질심사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으로 약 8개월 동안 검찰 수사를 받아온 송영길 전 대표가 1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으로 약 8개월 동안 검찰 수사를 받아온 송영길 전 대표가 1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으로 약 8개월 동안 검찰 수사를 받아온 송영길 전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4분께 법원에 도착한 송 전 대표는 “검찰에서는 묵비권을 행사했으나 법원에서는 변호인과 함께 겸손하고 성실하게 잘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정치자금법·정당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지난 13일 송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늦어도 다음 날 새벽 결정된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다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다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으로 약 8개월 동안 검찰 수사를 받아온 송영길 전 대표가 1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으로 약 8개월 동안 검찰 수사를 받아온 송영길 전 대표가 1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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