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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외출할 때 우산 챙기세요…전국에 강한 비 [포토]

등록 2023-12-11 11:17수정 2023-12-11 11:25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흐린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흐린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부슬비가 내린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거나 우비를 입은 채 바쁜 걸음을 내딛었다.

따뜻한 음료를 손에 들거나 우산을 손에 든 채 걷는 이들도 있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다소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강원 산간 지역의 경우 20㎝ 이상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서해남부 바다로 향하는 저기압의 영향 때문에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경남내륙·경북북부내륙 20~60㎜ △서해5도·대구·경북남부내륙·울릉도·독도 10~40㎜ △강원영동·전남남해안·경북동해안·부산·울산·경남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도 30~80㎜ △광주·전남·전북·대전·세종·충남·충북 10~50㎜다.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거나 우비를 입고 건널목을 걷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거나 우비를 입고 건널목을 걷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이 우산을 손에 들고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이 우산을 손에 들고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길을 건널 준비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길을 건널 준비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손에 우산과 따뜻한 음료를 들고 신호등을 건너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손에 우산과 따뜻한 음료를 들고 신호등을 건너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걷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걷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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