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2023년 11월 15일자 <한겨레> 010면(지면), 「‘이제 어떻게 사나…’ 중증장애인 400명 일자리 날린 서울시’」라는 제목의 보도 및 <인터넷 한겨레> <사회> 섹션 「[단독]장애인 400명 직업 뺏는 서울시…“월급 75만원도 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서울시가 중증장애인 400명 일자리를 날렸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현 권리중심일자리 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24년에는 ‘장애 유형별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 총 250개 및 예산 약 41억원을 편성하였고, 서울시 24년 전체 장애인 공공일자리 수는 23년 대비 350개 증가할 예정이며 권리중심 일자리 참여자를 포함하여 장애인이 다양한 근무처에서 장애 유형별 특성에 맞게 일자리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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