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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핼러윈 앞두고 인파감지시스템 가동 점검 및 훈련

등록 2023-10-25 16:59수정 2023-10-25 18:09

25일 오후 서울 건대 맛의거리 입구 인근에서 열린 인파감지시스템 가동 점검 및 훈련에서 참석자들이 심각 단계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25일 오후 서울 건대 맛의거리 입구 인근에서 열린 인파감지시스템 가동 점검 및 훈련에서 참석자들이 심각 단계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다가오는 주말 핼러윈(10월31일)을 앞두고 25일 서울 광진구 건대 맛의 거리에서 인파감지 시스템 가동 훈련이 열렸다.

서울시는 인파 밀집 위험 단계를 주의-경계-심각 3단계로 구분해 밀집도를 높여가며 서울시와 유관기관이 인파 해산에 대응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좁은 골목(30㎡)에 단계별로 주의 단계는 1㎡당 3명(약 90명), 경계 단계는 1㎡당 4명(약 120명), 심각 단계는 1㎡당 5명(약 150명)이 밀집하는 상황 연출했다. 주의 단계에서는 광진구 재난안전상황실이 폐회로텔레비전(CCTV)에 부착된 스피커를 통해 인파 해산 방송이 나왔다. 경계단계에서는 현장 안내 방송에 더해 인근을 순찰하던 광진구 현장대응조를 투입해 인파 해산을 시도했다. 심각 단계에서는 광진경찰서와 광진소방서 인력이 함께 투입되어 인파를 적절히 분산하고 부상자 등을 처리했다.

현장 훈련 모습을 모았다.

25일 오후 서울 건대 맛의거리 입구 인근에서 열린 인파감지시스템 가동 점검 및 훈련에서 참석자들이 경계 단계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25일 오후 서울 건대 맛의거리 입구 인근에서 열린 인파감지시스템 가동 점검 및 훈련에서 참석자들이 경계 단계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25일 오후 서울 건대 맛의거리 입구 인근에서 열린 인파감지시스템 가동 점검 및 훈련에서 참석자들이 주의 단계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25일 오후 서울 건대 맛의거리 입구 인근에서 열린 인파감지시스템 가동 점검 및 훈련에서 참석자들이 주의 단계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25일 오후 서울 건대 맛의거리 입구 인근에서 열린 인파감지시스템 가동 점검 및 훈련에서 참석자들이 심각 단계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25일 오후 서울 건대 맛의거리 입구 인근에서 열린 인파감지시스템 가동 점검 및 훈련에서 참석자들이 심각 단계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25일 오후 서울 건대 맛의거리 입구 인근에서 열린 인파감지시스템 가동 점검 및 훈련에서 참석자들이 심각 단계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25일 오후 서울 건대 맛의거리 입구 인근에서 열린 인파감지시스템 가동 점검 및 훈련에서 참석자들이 심각 단계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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