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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오늘도 귀경길 북적…부산→서울 5시간17분, 3∼4시 정점

등록 2023-10-02 09:37수정 2023-10-02 13:03

지난 1일 오후 서울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인근 상(왼쪽)·하행선이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일 오후 서울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인근 상(왼쪽)·하행선이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연휴 닷새째인 2일 귀경행렬이 이어지면서 오후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가 발표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을 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부산→서울 5시간17분, 울산→서울 4시간57분, 대구→서울 4시간17분, 목포→서서울 3시간46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대전→서울 1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관측된다.

도로공사는 낮 12시~오후 1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3~4시께 가장 막히다가 오후 10~11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예측했다.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10월1일을 끝으로 종료되면서 이날은 평소처럼 통행료를 내야 한다. 명절 연휴 버스전용차로도 운영을 마쳤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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