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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고향 가? 고향 가!” 앵무새도 추석 쇠러 함께 가요 [만리재사진첩]

등록 2023-09-27 14:07수정 2023-09-27 14:21

앵무새 한 쌍이 27일 낮 서울 용산역에서 반려인과 함께 귀성길에 오르고 있다. 김혜윤 기자
앵무새 한 쌍이 27일 낮 서울 용산역에서 반려인과 함께 귀성길에 오르고 있다. 김혜윤 기자

10월2일(월요일) 임시공휴일을 포함하여 10월3일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엿새짜리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의 기차역과 고속버스 터미널, 공항에는 연휴를 이용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여행을 떠나는 나들이객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추석인 29일 밤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객들이 27일 낮 서울 용산역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귀성객들이 27일 낮 서울 용산역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강아지 한 마리가 27일 낮 서울 용산역에서 반려인과 함께 귀성길에 오르고 있다. 김혜윤 기자
강아지 한 마리가 27일 낮 서울 용산역에서 반려인과 함께 귀성길에 오르고 있다. 김혜윤 기자

고운 한복을 입은 장은서(9), 장서준(5) 어린이가 27일 낮 서울 용산역에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와 목포행 케이티엑스를 타고 취재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김혜윤 기자
고운 한복을 입은 장은서(9), 장서준(5) 어린이가 27일 낮 서울 용산역에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와 목포행 케이티엑스를 타고 취재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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