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예비역 중장)은 21일 미육군협회(AUSA) 석좌위원(Senior Fellow)으로 위촉됐다. 전 예비역 중장은 이라크전과 한미연합훈련 등에서 활약해 2005년 미국 동성훈장, 2016년 미군 통합특수전사령부 훈장 등을 받았다. 전 세계 122개 지부, 회원 15만명을 둔 미육군협회의 석좌위원은 회원들과 지역 리더, 대중을 상대로 군사 분야에 대한 전문적 강의를 하며, 미국인이 아닌 사람이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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