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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일요일도 더워요…중부 내륙 폭염특보 확대 가능성

등록 2023-06-17 21:00수정 2023-06-17 21:04

기상청 “18일 낮 최고 30도 이상 더위 이어져”
토요일인 17일 초여름 날씨 속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관광객과 나들이객들이 바닷물에 다리를 담그고 바닷바람을 쐬는 등 여름 정취를 즐기고 있다.연합뉴스
토요일인 17일 초여름 날씨 속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관광객과 나들이객들이 바닷물에 다리를 담그고 바닷바람을 쐬는 등 여름 정취를 즐기고 있다.연합뉴스

일요일인 18일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17일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고 전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 남부와 제주도 산지의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그 밖의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가 되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중부 내륙에는 폭염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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