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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 “5·18 정신 기억하러 광주 갑니다”

등록 2023-05-17 14:04수정 2023-05-17 14:09

[포토]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행사 참석 등 광주 방문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행사 참석 등 광주 방문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5·18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17일 오전 광주로 출발하기에 앞서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박 2일 광주 방문 일정을 설명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 30여명은 이날 버스를 이용해 광주로 가 민주평화대행진과 광주 금남로에서 열리는 전야제에 참석한다. 이어 18일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43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고 망월동 옛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3월 말부터 진행한 진실버스 전국 순회 때 광주 오월어머니회를 찾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직접 경험한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을 만나 그 참담한 경험을 전해 듣고 앞으로의 진실을 찾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싸움에 지치지 말고 끝까지 함께 하자며 응원과 위로를 받았다. 당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꼭 다시 오겠다고 눈물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행사 참석 등 광주 방문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행사 참석 등 광주 방문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에서 연 5·18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행사 참석단 출발 기자회견 도중 한 유가족이 눈물을 닦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에서 연 5·18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행사 참석단 출발 기자회견 도중 한 유가족이 눈물을 닦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행사 참석 등 광주 방문 일정을 설명하기 전 묵념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행사 참석 등 광주 방문 일정을 설명하기 전 묵념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행사 참석 등 광주 방문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행사 참석 등 광주 방문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기자회견을 마친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옆에서 광주로 가는 버스에 타고 있다. 김정효 기자
기자회견을 마친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옆에서 광주로 가는 버스에 타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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