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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에겐 세상을 깨울 의무도 있다”
서울·마산·수원 등 전국서 시국미사
“사제에겐 세상을 깨울 의무도 있다”
서울·마산·수원 등 전국서 시국미사
성남동 성당 기도회를 마친 사제단이 십자가를 앞세우며 성당을 나서고 있다. 참석자 대부분이 ‘자주독립’이란 글귀가 적힌 깃발을 몸에 둘렀다. 박승화 선임기자 eyeshoot@hani.co.kr
성남동 성당 기도회를 마친 사제단이 십자가를 앞세우며 성당을 나서고 있다. 참석자 대부분이 ‘자주독립’이란 글귀가 적힌 깃발을 몸에 둘렀다. 박승화 선임기자 eyeshoot@hani.co.kr
4월24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성당에서 열린 기도회에 참석한 수녀들이 손팻말을 든 채 강론을 듣고 있다. 박승화 선임기자 eyeshoot@hani.co.kr
광주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을 가득 메운 기도회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승화 선임기자 eyeshoot@hani.co.kr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이 5월1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시국기도회를 열기에 앞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박승화 선임기자 eyeshoot@hani.co.kr
광주 시국기도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5월1일 ‘민주의 종각’ 앞에서 촛불을 든 채 기도하고 있다. 박승화 선임기자 eyesho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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