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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0.78의 절벽, 아이들 웃음소리가 사라진다 [만리재사진첩]

등록 2023-03-28 15:32수정 2023-03-29 09:21

28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폐업한 어린이집 마당.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8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폐업한 어린이집 마당.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8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저고위)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저출산 ·고령사회 정책 과제 및 추진방안 ’을 보고했다 . 이날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장관 등도 참석해 △돌봄 ·교육 △일 ·육아 병행 △주거 △양육비용 △건강 등 출산율을 끌어올릴 5대 핵심 분야 정책을 논의했다 . 지난해 전국 출생아 수는 24만9000명(잠정)으로 역대 최저를 경신했다. 합계출산율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자녀의 수 )도 역대 최저인 0.78명으로 떨어졌다. 출산율의 급락과 더불어 폐업을 하는 어린이집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의 어린이집 설치∙운영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6년에 41084곳이었던 전국의 어린이집 수는 2019년 37371곳, 2020년 35352곳, 2021년엔 33246곳으로 감소했다. 문을 닫았거나 다른 업종으로 용도변경을 하고 있는 어린이집 현장 사진을 모았다.

28일, 경기도의 한 폐업한 어린이집 앞에 인형들이 쌓여있다. 김혜윤 기자
28일, 경기도의 한 폐업한 어린이집 앞에 인형들이 쌓여있다. 김혜윤 기자

폐업한 어린이집의 놀이방. 김혜윤 기자
폐업한 어린이집의 놀이방. 김혜윤 기자

폐업한 어린이집 내부. 김혜윤 기자
폐업한 어린이집 내부. 김혜윤 기자

폐업한 어린이집 앞에 인형들이 쌓여있다. 김혜윤 기자
폐업한 어린이집 앞에 인형들이 쌓여있다. 김혜윤 기자

폐업 후 노인요양병원으로 용도변경을 앞둔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 김혜윤 기자
폐업 후 노인요양병원으로 용도변경을 앞둔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 김혜윤 기자

폐업 후 노인요양병원으로 용도변경을 앞둔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 내부. 김혜윤 기자
폐업 후 노인요양병원으로 용도변경을 앞둔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 내부. 김혜윤 기자

폐업 후 노인요양병원으로 용도변경을 앞둔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 김혜윤 기자
폐업 후 노인요양병원으로 용도변경을 앞둔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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