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한미연합군사연습 멈추고 북한과 대화의 장으로” [포토]

등록 2023-03-07 13:17수정 2023-03-07 13:21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회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오는 13일부터 열릴 예정인 한미연합군사연습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시행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회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오는 13일부터 열릴 예정인 한미연합군사연습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시행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한반도 전쟁위기 해소를 위해 대규모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용산 대통령실 앞에 울려 퍼졌다.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회원들은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3일부터 열릴 예정인 한미연합군사훈련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의 시행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회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오는 13일부터 열릴 예정인 한미연합군사연습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시행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회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오는 13일부터 열릴 예정인 한미연합군사연습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시행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단체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매우 높은 가운데, 대규모 한미연합군사연습이 전쟁 위기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며 한반도 긴장 사태를 우려하면서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이 남북·북미 간의 대화와 외교의 장을 다시 여는 결정적 조치가 될 수 있다. 더 큰 위기로 이어지기 전에 한미연합군사연습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회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오는 13일부터 열릴 예정인 한미연합군사연습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시행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회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오는 13일부터 열릴 예정인 한미연합군사연습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시행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참석자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대통령실과 주한 미국 대사관에 ‘한반도 전쟁위기 해소와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한국·미국·국체 단체 성명’을 전달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