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영상:THISCovery] 로또 당첨금은 왜 1년 지나면 못 받을까?

등록 2023-02-02 05:00수정 2023-02-02 09:03

[궁금7]로또

THISCovery 팀이 로또 당첨금은 왜 1년이 지나면 받을 수 없는지 알아봤습니다. ‘복권 및 복권기금법’이 규정한 복권 당첨금의 소멸시효는 1년입니다. 원래 6개월이었다가 당첨자의 권익 보호 차원에서 1년으로 늘어난 겁니다. 사실 복권 발행은 수익금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고 투명하게 사용해 국민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실제 복권 운영으로 벌어들이는 돈과 미수령 당첨금은 저소득층 주거 안정과 소외계층 복지 등에 사용됩니다. 이 때문에 복권 당첨금을 안 찾아간다고 주인 없는 돈을 기약 없이 보관만 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법으로 1년의 소멸시효를 정해 해당 기간이 지나면 복권 당첨자가 수령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이 돈을 법에서 정한 복지기금 재원으로 사용하는 겁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CG|문석진

촬영|장승호

취재·구성|김정필 오유민

연출·편집|위준영 도규만 김도성

조연출|박지수

내레이션|위준영

출연|위준영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내란의 밤’ 빗발친 전화 속 질문…시민들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1.

‘내란의 밤’ 빗발친 전화 속 질문…시민들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서부지법, ‘윤석열 영장판사 탄핵집회 참석 주장’ 신평 고발 2.

서부지법, ‘윤석열 영장판사 탄핵집회 참석 주장’ 신평 고발

설 연휴 28일도 전국 많은 눈…중부 영하 10도 밑으로 3.

설 연휴 28일도 전국 많은 눈…중부 영하 10도 밑으로

서부지법서 ‘기자 폭행·카메라 파손’ 1명 구속…‘강도상해’ 혐의 4.

서부지법서 ‘기자 폭행·카메라 파손’ 1명 구속…‘강도상해’ 혐의

‘뿔 달린 전광훈 현수막’ 소송…대법 “공인으로 감당해야 할 정도” 5.

‘뿔 달린 전광훈 현수막’ 소송…대법 “공인으로 감당해야 할 정도”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