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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귀마개 해도 춥다 ㅠㅠ…서울 체감온도 –25도

등록 2023-01-24 14:18수정 2023-01-24 15:53

24일 오전 모자와 장갑 등 방한용품을 착용한 관람객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경복궁을 관람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24일 오전 모자와 장갑 등 방한용품을 착용한 관람객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경복궁을 관람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강원 철원이 영하 25.5를 기록하는 등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전국에 한파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중부지방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10도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기온이 20도 내외까지 떨어졌다. 서울은 기온과 체감온도가 각각 영하 16.4도와 영하 25.5도까지 내려갔다.

24일 오전 모자와 장갑 등 방한용품을 착용한 관람객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경복궁을 관람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24일 오전 모자와 장갑 등 방한용품을 착용한 관람객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경복궁을 관람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24일 오전 얼어붙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 앞으로 모자 등 방한용품을 착용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김정효 기자
24일 오전 얼어붙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 앞으로 모자 등 방한용품을 착용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김정효 기자

기상청은 “전국이 매우 춥겠으니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 관리와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동파, 농축산물과 양식장 냉해 등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추위는 25일 오후부터 차차 풀려 26일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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