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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단기는 중단, 장기는 발급 중…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

등록 2023-01-11 14:38수정 2023-01-11 14:50

11일 오전 서울 중구 퇴계로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에서 유학과 친척방문 등 비자 신청을 하러온 시민이 직원의 안내를 받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11일 오전 서울 중구 퇴계로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에서 유학과 친척방문 등 비자 신청을 하러온 시민이 직원의 안내를 받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중국이 한국의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한 보복 조처로 방문·상업무역·관광·의료 및 일반 개인사정을 포함한 한국 국민의 중국방문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 가운데 11일 오전 찾은 서울 중구 퇴계로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에서는 단기비자를 제외한 취업, 유학과 가족 동거·방문 등의 장기비자 신청 접수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한국 정부는 최근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커지자 중국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타기 전 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외교·공무·인도적 사유 등의 목적을 제외한 단기 비자 발급을 제한했고, 중국 정부는 이에 대한 보복 조처로 한국인의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중국은 일본에도 중국행 비자발급 중단을 통보했다.

이날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 본다.

11일 오전 서울 중구 퇴계로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에서 유학과 친척방문 등 비자 신청을 하러온 시민들이 서류 작성 등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11일 오전 서울 중구 퇴계로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에서 유학과 친척방문 등 비자 신청을 하러온 시민들이 서류 작성 등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11일 오전 서울 중구 퇴계로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에서 유학과 친척방문 등 비자 신청을 하러온 시민들이 서류 작성 등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11일 오전 서울 중구 퇴계로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에서 유학과 친척방문 등 비자 신청을 하러온 시민들이 서류 작성 등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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