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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 해 액운 물렀거라~조계사 8000인분 팥죽 ‘공양’ [포토]

등록 2022-12-22 16:11수정 2022-12-22 16:49

절기상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만발 공양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신도들에게 8000인분의 팥죽을 만들어 나눠주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절기상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만발 공양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신도들에게 8000인분의 팥죽을 만들어 나눠주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한해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를 맞아 서울 조계사에서 8000인분 팥죽 공양행사가 열렸다.

22일 오전 서울 조계사 만발 공양간에서는 절을 찾은 신도와 시민들에게 대접할 팥죽을 준비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분주한 손길이 이어졌다. 길게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린 시민들은 나눠받은 팥죽을 먹으며 다가올 새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옛부터 조상들은 동지에 한 해의 액운을 날리기 위해 팥죽을 만들어 먹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절기상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만발 공양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신도들에게 8000인분의 팥죽을 만들어 신도들이 팥죽을 먹기위해 줄을 서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절기상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만발 공양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신도들에게 8000인분의 팥죽을 만들어 신도들이 팥죽을 먹기위해 줄을 서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절기상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만발 공양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신도들에게 나눠줄 8000인분의 팥죽을 만들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절기상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만발 공양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신도들에게 나눠줄 8000인분의 팥죽을 만들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절기상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만발 공양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신도들에게 나눠줄 8000인분의 팥죽을 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절기상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만발 공양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신도들에게 나눠줄 8000인분의 팥죽을 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절기상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만발 공양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신도들에게 8000인분의 팥죽을 만들어 나눠주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절기상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만발 공양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신도들에게 8000인분의 팥죽을 만들어 나눠주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절기상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만발 공양간을 찾은 신도들이 팥죽을 먹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절기상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만발 공양간을 찾은 신도들이 팥죽을 먹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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