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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전사회 만들자”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등록 2022-12-07 14:33수정 2022-12-07 14:38

4·16재단, 가습기살균제참사 범단체 victims, 참여연대 등 16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식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4·16재단, 가습기살균제참사 범단체 victims, 참여연대 등 16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식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4·16재단, 가습기살균제참사 범단체 victims, 참여연대 등 16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식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었다. 단체는 “세월호 참사 이후 지난 8년간 안전 사회 실현을 위한 요구가 높았음에도 또다시 참사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회 일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시민안전’이 최우선시되는 안전사회를 만드는 데에 힘들 모아가겠다”고 발족 취지를 설명했다.

참가자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참가자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4·16재단, 가습기살균제참사 범단체 victims, 참여연대 등 16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식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4·16재단, 가습기살균제참사 범단체 victims, 참여연대 등 16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식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시민대책회의는 발족 선언문에서 국가책임 인정과 공식 사과, 이태원 참사 기억과 희생자 추모, 피해자 권리를 중심 지원 대책 마련, 성역없는 철저한 진상과 책임 규명, 재발 방지 및 안전한 사회를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 등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시민대책회의와 유가족협의회(준)는 공동으로 참사 발생 49일이 되는 오는 16일 저녁 6시에 이태원역 앞 도로에서 시민추모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발족식 참가자들이 오는 16일 시민추모제 개최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명진 기자
발족식 참가자들이 오는 16일 시민추모제 개최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명진 기자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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