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이 나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현직 소방관 15명을 모델로 오중석 사진작가가 재능기부로 제작한 새해 달력을 내년 1월 19일부터 온라인 GS샵·텐바이텐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벽걸이형과 탁상형 2가지 달력을 1부당 1만1900원(배송비 별도)으로 텐바이텐 대학로점에서 실물을 보고 구매할 수도 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해 저소득 화상 환자를 치료하는 데 쓴다. 달력 출시에 앞서 오는 17일 소방관 출신 유튜버 홍범석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홍보 행사도 연다.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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