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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텅 빈 포토라인…이재명 대표, 검찰 불출석

등록 2022-09-06 10:20수정 2022-09-06 10:28

더불어민주당 “서면으로 답변…출석요구 사유 소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의 소환조사에 불출석한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포토라인이 표시돼 있다. 이 대표는 하루 전 검찰에 서면조사서를 제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관해 소명해 이날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의 소환조사에 불출석한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포토라인이 표시돼 있다. 이 대표는 하루 전 검찰에 서면조사서를 제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관해 소명해 이날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검찰의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앞서 검찰은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사건과 관련해 6일 오전 10시까지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는 검찰의 서면조사 요구를 받아들여 서면진술 답변을 했으므로 출석요구 사유가 소멸돼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5일 긴급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현 시점에서 당 대표가 직접 출석해서 소환에 응해 조사받는 것은 맞지 않고 서면 조사로 대체하는 게 바람직하겠단 뜻을 당 대표께 적극 권유하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 민주당은 이날 긴급 의총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규명할 특검법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의 소환조사에 불출석한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의 소환조사에 불출석한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오른쪽)와 정청래 최고위원이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오른쪽)와 정청래 최고위원이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앞줄 가운데)와 의원들이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민생외면 야당탄압 규탄한다’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앞줄 가운데)와 의원들이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민생외면 야당탄압 규탄한다’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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