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음주 뒤 새벽 한강 둔치 찾은 20대 실종…“강물 빠졌다” 신고

등록 2022-08-15 11:24수정 2022-08-15 13:47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서 술 마신 뒤 한강찾아
친구가 행인에게 부탁해 신고…경찰 “수색중”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20대 남성이 한강에서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중이다.

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새벽 5시16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 둔치에서 20대 남성 ㄱ씨가 강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은 강남소방서의 공조 요청으로 수색에 나섰다. ㄱ씨는 인근 아파트에서 친구 2명과 술을 먹은 뒤 한강 둔치를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초 신고는 함께 있던 친구가 주변 행인에게 부탁해서 이뤄졌다.

경찰 관계자는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실종차 찾는게 급선무라 현재 수색 중이다”고 밝혔다. 경찰은 ㄱ씨와 함께 있던 친구들, 주변 목격자도 조사할 예정이다.

곽진산 기자 kj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속보] 공수처,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경찰에 넘겨 1.

[속보] 공수처,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경찰에 넘겨

서부지법, 명태균 관련 ‘윤 부부 휴대폰 증거보전’ 청구 기각 2.

서부지법, 명태균 관련 ‘윤 부부 휴대폰 증거보전’ 청구 기각

[속보] ‘윤석열 체포’ 경찰에 넘긴 공수처 “수사는 우리가” 3.

[속보] ‘윤석열 체포’ 경찰에 넘긴 공수처 “수사는 우리가”

경찰에 넘긴 영장 집행…윤석열 지지자 “이겼다”, 시민들 “공수처 갑갑” 4.

경찰에 넘긴 영장 집행…윤석열 지지자 “이겼다”, 시민들 “공수처 갑갑”

노인단체 시국선언 “윤석열 지킨다는 노인들, 더는 추태 부리지 마라” 5.

노인단체 시국선언 “윤석열 지킨다는 노인들, 더는 추태 부리지 마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