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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이민 역사 120년’ 아리랑 선율에

등록 2022-07-25 15:49수정 2022-07-25 16:10

‘대한민국 이민 120주년, 새로운 길을 열다’ 캠페인 현장
재외동포 모국연수 참가자들, 이민 역사 홍보
‘2022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 학생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서 흥겨운 리듬으로 편곡한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2022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 학생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서 흥겨운 리듬으로 편곡한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재외동포재단이 마련한 ‘2022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한 재외동포와 국내 대학생 250여 명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서 ‘대한민국 이민 120주년, 새로운 길을 열다’ 캠페인을 열었다.

자신의 뿌리인 모국을 배우고 체험하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키워가고 있는 재외동포 대학생들은 ‘대한민국 이민 120년’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서 흥겨운 리듬으로 편곡한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춤을 추고, 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 기념 사진을 찍는 등의 활동을 했다.

지난 1902년 12월 22일 121명의 첫 이민자들이 인천 월미도를 출발해 먼 바닷길을 건너 미국 하와이로 이주한 뒤 120년이 지난 지금, 전 세계에 약 732만 명의 재외동포가 살고 있다.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 본다.

‘대한민국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가한 ‘2022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 학생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서 풍물패의 장단에 맞춰 각국 국기를 흔들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민국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가한 ‘2022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 학생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서 풍물패의 장단에 맞춰 각국 국기를 흔들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민국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가한 ‘2022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 학생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서 풍물패의 장단에 맞춰 국기를 흔들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민국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가한 ‘2022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 학생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서 풍물패의 장단에 맞춰 국기를 흔들고 있다. 김정효 기자

‘2022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 학생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서 흥겨운 리듬으로 편곡한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김정효 기자
‘2022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 학생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서 흥겨운 리듬으로 편곡한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김정효 기자

‘2022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 학생 대표들이 ‘대한민국 이민 120주년’ 캠페인 참가자 선언문을 읽고 있다. 김정효 기자
‘2022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 학생 대표들이 ‘대한민국 이민 120주년’ 캠페인 참가자 선언문을 읽고 있다. 김정효 기자

'2022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 학생들이 25일 오후 서울 인사동에서 ‘대한민국 이민 120주년’을 알리는 거리 홍보를 하며 시민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2022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 학생들이 25일 오후 서울 인사동에서 ‘대한민국 이민 120주년’을 알리는 거리 홍보를 하며 시민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2022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한 재외동포와 국내 대학생 250여 명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서 ‘대한민국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2022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한 재외동포와 국내 대학생 250여 명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서 ‘대한민국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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