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Covery]자가진단
악력 약하면 고혈압·빈혈 등 의심
악력 약하면 고혈압·빈혈 등 의심
THISCovery 팀이 손에 나타난 각종 증상으로 건강에 이상 신호가 켜졌는지 자가진단하는 간단한 팁을 알아봤습니다.
우선 양손 검지 손톱을 마주 보게 붙인 뒤 서로 밀어내듯 눌렀을 때 두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 모양이 생기지 않으면 폐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를 ‘핑거 클러빙(finger clubbing)’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폐암 환자의 약 35%에서 특징적으로 이런 증상이 발견됐다(영국암연구소)고 합니다. 악력으로는 몸 전반의 근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악력이 약하면 고혈압, 빈혈, 초기 당뇨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약지로는 장 질환을 체크해볼 수 있는데요, 약지 두 번째 마디의 두께가 유독 좁으면 과민성장증후군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가 무엇인지도 정리했으니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유튜브 THISCovery ‘자가진단’ 편 영상 보러 가기
https://youtu.be/SUTKN4W5C-U
https://youtu.be/YKk5iRDvcXY
제작진
CG|문석진
촬영|권영진 장승호
취재·구성|김정필 오유민
연출·편집|위준영 도규만 김도성
조연출|임여경
출연|위준영
https://youtu.be/SUTKN4W5C-U
https://youtu.be/YKk5iRDvc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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