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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일교차 최고 12도… 감기 조심

등록 2006-02-23 19:36수정 2006-02-23 22:50

서울 24일 아침 영하 2도 낮 영상 9도
주말까지는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커 감기 조심 등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며 낮 동안은 따뜻하겠지만, 복사냉각 현상이 자주 일어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복사냉각이란 맑은 날 밤, 낮 동안 태양에 의해 데워진 지표면이 대기권 밖으로 열을 빼앗기는 현상을 말한다.

24일 아침 기온은 서울·인천·청주·대전 영하 3도, 춘천 영하 7도, 강릉 영상 0도, 광주 영하 2도, 대구 0도, 부산 2도, 제주 4도 등이다. 그러나 낮 기온은 서울이 영상 8도까지 오르는 등 최고 12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전준모 기상청 통보관은 “일요일께 한차례 비가 내린 뒤 일교차가 누그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기상청은 “올해 3월은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한 두차례 꽃샘 추위가 찾아올 수도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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