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히지 못한 아버지의 애끓는 편지
고 이예람 중사 1주기 추모의 날 열려
고 이예람 중사 1주기 추모의 날 열려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의 1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오후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아버지 이주완 씨가 딸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다시 읽고 있다. 성남/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의 아버지 이주완 씨가 지난달 딸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다시 읽고 있다. 읽지 않았다는 숫자 ‘1’은 한 달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성남/김혜윤 기자
이 중사의 빈소에서 추모객을 맞이하던 이 중사의 어머니(왼쪽)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성남/김혜윤 기자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의 빈소를 찾은 추모객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성남/김혜윤 기자
고 이예람 중사의 아버지 이주완 씨가 추모객을 맞이하고 있다. 성남/김혜윤 기자
이주완 씨의 왼쪽 가슴 위에 여전히 공군기 배지가 거꾸로 달려있다. 딸이 생전에 임관하면서 공군으로부터 받은 배지로, 지난해 11월 18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1인시위를 시작할 당시 입은 옷깃에도 거꾸로 달려있었다. 성남/김혜윤 기자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의 1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오후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 이 중사의 빈소가 차려져 있다. 성남/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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