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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검찰, 백운규 사무실 등 6곳 압수수색

등록 2022-05-19 12:06수정 2022-05-19 13:52

한양대 사무실·산업부 산하기관 등 동시다발 압수수색
<한겨레> 자료사진
<한겨레> 자료사진

검찰이 ‘블랙리스트 의혹’을 받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의 한양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취임하고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마무리되자, 전 정권 관련 수사를 본격화 하는 모양새다.

서울동부지검은 19일 “산업부 인사권 남용사건과 관련해 백 전 장관의 한양대 사무실과 한국석유관리원, 대한석탄공사 등 산업부 산하기관 6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자유한국당(옛 국민의힘)은 2019년 1월 백 전 장관과 이인호 전 차관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자유한국당은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4곳과 한국전력 자회사 4곳의 사장들이 당시 산업부 장·차관의 압박으로 사표를 냈다며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기했다.

곽진산 기자 kj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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