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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박두리 할머니 영결식…한 끝내 못풀고…고이 잠드소서

등록 2006-02-21 21:18


일본 시모노세키 법원의 정신대 피해자 배상 판결을 이끌어 냈지만 끝내 마무리짓지 못하고 타계한 박두리 할머니의 영결식이 열린 21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역 광장에서 참가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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