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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555명의 삭발…“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을”

등록 2022-04-19 17:11수정 2022-04-19 17:48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촉구 1박 2일 결의대회' 열어
발달장애 당사자와 가족, 연대자 555명 단체 삭발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 등 550여명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촉구하며 삭발식 및 결의대회를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인근에서 연 가운데 삭발을 마친 한 참가자가 머리에 띠를 두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 등 550여명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촉구하며 삭발식 및 결의대회를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인근에서 연 가운데 삭발을 마친 한 참가자가 머리에 띠를 두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전국 곳곳에서 모여든 발달장애인 가족과 당사자, 연대자들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촉구 1박2일 결의대회’를 열고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현장과 줌으로 진행한 삭발식에는 모두 555명이 함께 했다. ▶관련기사: “널 위해서라면 머리칼쯤이야” 발달장애인 지원 요구, 부모 500여명 삭발

이날 삭발에 동참한 조미영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강남지회 감사는 “세상을 바꾸려는 절박함으로 나는 삭발을 한다”고 그 까닭을 설명했다. 이들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원체계가 충분하지 않으나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에도 ‘발달지연, 장애영유아와 가족에게 조기개입’ 정도만 언급되어 있을 뿐, 새 정부에도 마땅한 발달장애인에 대한 의제가 없어보인다고 비판하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국정과제에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정치인들도 함께 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온라인으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과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현장에 참여한 가운데 장혜영 의원은 삭발에 나서기도 했다. 삭발식과 결의대회 현장 사진을 모아본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 등 삭발식 및 결의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노래에 맞춰 손을 잡고 흔들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 등 삭발식 및 결의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노래에 맞춰 손을 잡고 흔들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 참석자가 발언을 듣다 눈물을 훔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 참석자가 발언을 듣다 눈물을 훔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삭발식에 참석한 한 시민이 11개월 된 아이를 안고 있다. 김혜윤 기자
삭발식에 참석한 한 시민이 11개월 된 아이를 안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 등 550여 명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촉구하며 삭발식 및 결의대회를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인근에서 연 가운데 단상에서 삭발을 하던 한 참가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 등 550여 명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촉구하며 삭발식 및 결의대회를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인근에서 연 가운데 단상에서 삭발을 하던 한 참가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 참가자가 스스로 머리를 밀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 참가자가 스스로 머리를 밀고 있다. 김혜윤 기자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삭발한 다음 머리에 띠를 두르고 있다. 김혜윤 기자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삭발한 다음 머리에 띠를 두르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 등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 등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 참석자가 삭발식을 위해 두른 천에 단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이라고 적힌 리본에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다. 김혜윤 기자
한 참석자가 삭발식을 위해 두른 천에 단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이라고 적힌 리본에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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