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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한미연합군사훈련 멈추고 한반도 평화로

등록 2022-04-05 13:31수정 2022-04-05 13:34

350여개 국내외 단체 공동성명…“한반도 평화 여는 길에 적극 나서야”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시민평화포럼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4월 중순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 및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를 촉구하며 356개 한국·미국 및 국제 시민사회단체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시민평화포럼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4월 중순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 및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를 촉구하며 356개 한국·미국 및 국제 시민사회단체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이달 중순 예정된 한미 양국의 전반기 연합훈련을 앞두고 5일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국제 시민사회단체들이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과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 참여한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참여연대,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등 국내 시민단체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과 미국 정부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을 중단하고, 한반도 평화를 여는 길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최근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남·북·미 모두 군사 행동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대화와 협력을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날 국문과 영문으로 배포된 공동 성명서에는 시민평화포럼,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평화재향군인회 코리아 피스 캠페인 등 국내외 356개 단체가 함께 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시민평화포럼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시민평화포럼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시민평화포럼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시민평화포럼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시민평화포럼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시민평화포럼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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