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타투이스트 처벌은 합헌”…인권위와 엇갈린 판단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 이사장이 회원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임보란 이사장은 눈물을 훔치며 “대한문신사중앙회 회원들에게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김도윤 화섬식품노조 타투유니온 지회장이 준비한 세가지 입장문을 들고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대한문신사중앙회 회원들이 헌법재판소의 판단 내용에 대한 의견을 말하고 있는 임보란 이사장을 바라보고 있다. 김혜윤 기자

의사 면허가 없는 사람의 문신 시술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한 현행법이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온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법재판소의 판단 내용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 한 대한문신사중앙회 회원의 손에 문신이 새겨져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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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타투유니온지회장이 헌법재판소 심판정에 앉아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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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면허가 없는 사람의 문신 시술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한 현행법이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온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대한문신사중앙회 회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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