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영상 : THISCovery] 우리 BTS를, 전세계 아미가 보이콧하고 나섰다?

등록 2022-01-12 04:59수정 2022-08-22 11:06

[THISCovery]방탄소년단 NFT 사업화
‘NFT, BTS 친환경 이미지에 안 맞아’ 팬 반발

‘THISCovery’ 팀이 방탄소년단(이하 BTS) 음악과 사진, 굿즈 등을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사업화하려는 BTS 소속사 하이브의 움직임에 BTS 팬모임 아미(ARMY)가 불매운동도 불사하겠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나선 배경을 알아봤습니다. NFT는 영어 ‘Non-fungible Token’의 약자인데요, 블록체인 기술로 디지털 자산에 고유번호를 부여해 만든 희소성을 띤 토큰을 가리킵니다. 최근 연예기획사의 NFT 사업 진출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소속 연예인을 활용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2006년 올린 ‘첫 트윗’ NFT 는 무려 290만달러, 한화 약 33억원에 낙찰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BTS 팬들은 왜 SNS에 ‘#하이브굿즈_불매’ 등의 해시태그를 달거나 BTS 상품 주문 취소 인증샷까지 공유하며 하이브의 사업 계획에 강력 반발하는 걸까요.

반대하는 BTS 팬들의 SNS 의견을 종합해보면, 대체로 기후변화 위기와 친환경 이슈에 동참해온 BTS 이미지와 안 맞는다는 불만이 많아 보였습니다. 다른 이유도 있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하이브는 팬들의 NFT 사업화 반대에도 향후 계획을 바꿀 의사가 없다는 태도입니다. 하이브와 아미의 갈등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요?

제작진

CG|문석진

촬영|권영진 장승호

취재·구성|김정필 오유민

연출·편집|위준영 임여경 도규만 김도성

출연|위준영 임여경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단독] “대답하라고 악쓴 윤석열…총 쏴서라도 끌어낼 수 있나? 어? 어?” 1.

[단독] “대답하라고 악쓴 윤석열…총 쏴서라도 끌어낼 수 있나? 어? 어?”

[단독] 여인형, 계엄해제 전 “자료 잘 지우라”…불법인지 정황 2.

[단독] 여인형, 계엄해제 전 “자료 잘 지우라”…불법인지 정황

홍장원 “내가 피의자로 조사받는 거 아니잖냐” 받아친 까닭 3.

홍장원 “내가 피의자로 조사받는 거 아니잖냐” 받아친 까닭

“급한 일 해결” 이진숙, 방송장악 재개?…MBC 등 재허가 앞둬 4.

“급한 일 해결” 이진숙, 방송장악 재개?…MBC 등 재허가 앞둬

계엄 ‘수거 대상’ 천주교 신부 “순교할 기회 감사” 5.

계엄 ‘수거 대상’ 천주교 신부 “순교할 기회 감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