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Covery’ 팀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가볍게 보는 점술이 유행이라고 해서 2022년 운세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탐구해봤습니다. 알바천국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MZ세대 10명 가운데 9명 꼴로 ‘운세를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는데요, 위 피디가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단 돈 1천원으로 금전운부터 연인운, 직장운까지 볼 수 있다는 운세 자판기를 찾아 올해 회사를 때려 쳐도 될지 운명을 점쳤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세 시장도 비대면이 대세입니다.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캐릭터와 채팅창에서 대화하면서 운세를 보는 앱도 등장했는데요, 이 앱은 2021년 상반기에만 이용자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유행했던 타로점도 요즘은 유튜브로 본다는데요, 운세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CG|문석진 김수경
촬영|권영진 장승호
취재·구성|김정필 오유민
연출·편집|위준영 도규만 김도성
조연출|임여경
출연|위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