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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 영하권 날씨
코로나19 검사량 폭증에 추위까지 더해지며
선별검사소 의료진과 검사자들 이중고 겪어
코로나19 검사량 폭증에 추위까지 더해지며
선별검사소 의료진과 검사자들 이중고 겪어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급격하게 떨어진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코로나19 용산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손난로를 손에 꼭 쥔 의료진의 얼굴가리개에 김이 서려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13일 오전 서울 중구 코로나19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 순서를 기다리는 한 시민이 유모차에 태운 아이에게 덮어준 외투의 옷깃을 여며주고 있다. 김혜윤 기자
코로나19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설치된 난로에 불이 켜져 있다. 김혜윤 기자
코로나19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의 난로 아래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코로나19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설치된 난로에 불이 켜져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시가 겨울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의 서울꿈새김판 앞으로 13일 오전 서울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의 대기 줄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2021년 겨울편 꿈새김판으로는 권종환씨의 ‘괜찮아 다시 그려보자 하늘이 내려준 새하얀 도화지 위에'가 선정됐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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