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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평화의 생명줄 남북철도를 하나로 잇자”

등록 2021-11-19 16:00수정 2021-11-19 16:19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평화대행진 마무리
19일 낮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남북철도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 기념 조형물을 옮기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9일 낮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남북철도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 기념 조형물을 옮기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남북철도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단’이 550km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19일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남북철도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 마무리 행사로 기념 조형물 설치 행사가 열렸다. 평화대행진과 함께 했던 이구영 작가의 남북 철로가 끊긴 한반도 조형물이 임진각에 설치됐다. 참석자들은 “남북 철도 연결은 남북 정상이 판문점·평양 선언에서 약속한 남북 경제협력을 위한 최고의 역점 사업이다”며 “판문점·평양 선언의 한 가운데에 끊어진 민족의 혈맥, 남북철도를 하나로 잇자는 민족의 염원이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화대행진은 판문점선언 3주년을 맞아 4월 27일 부산역을 출발해 대전·충청 구간, 경기 남부 구간, 수도권·서울 구간을 지나 정전협정 체결일인 7월 27일 남북철도가 끊긴 파주 임진각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날 마무리됐다. 파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실향민 이금섬 할머니(95)가 19일 낮 경기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실향민 이금섬 할머니(95)가 19일 낮 경기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19일 낮 경기 파주 임진각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남북철도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19일 낮 경기 파주 임진각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남북철도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19일 낮 경기 파주 임진각에 철새가 날고 있다. 박종식 기자
19일 낮 경기 파주 임진각에 철새가 날고 있다.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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