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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전쟁장사 멈춰라!

등록 2021-10-22 17:31수정 2021-10-22 17:44

‘전쟁없는세상’ 활동가들이 22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노르웨이형 케이(K)2 전차인 ‘K2NO' 위에 올라가 펼침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자, 전시회 관계자가 찍지 못하게 손으로 가로막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전쟁없는세상’ 활동가들이 22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노르웨이형 케이(K)2 전차인 ‘K2NO' 위에 올라가 펼침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자, 전시회 관계자가 찍지 못하게 손으로 가로막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2일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가 열리고 있는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은 에어쇼가 한창이었다. 귀를 찢는 듯한 굉음 너머로 ‘전쟁없는세상’ 활동가들의 외침이 들렸다.

오후 12시 25분께 전시회 에이(A)홀에 마련된 현대로템 부스. 노르웨이형 케이(K)2 전차인 ‘K2NO'가 전시된 곳에 활동가 두 명이 올라 ‘케이(K)-방산, 살인을 수출하지 말라(STOP THE ARMS FAIR)', '아덱스=죽음의 시장, 전쟁장사를 멈춰라'라고 적힌 펼침막을 들었다. 이들은 아덱스 중단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분쟁지역에 무기를 수출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현장에 있던 회사 관계자들과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관계자들은 활동가들에게 항의하며, 행위극을 찍는 활동가를 가로막고 찍지 말라고 요구도 했다. 또한, 이를 취재하는 기자의 카메라를 막고 취재 방해를 했다. 회사 관계자들은 전시회 보안 담당자와 함께 ‘전쟁없는세상’ 활동가 4명을 둘러싸고 자초지종을 물어본 뒤 전시회 출구로 안내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전쟁반대 행위극에 참가한 한 활동가가 ‘#STOP ADEX'라고 적힌 마스크를 쓰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전쟁반대 행위극에 참가한 한 활동가가 ‘#STOP ADEX'라고 적힌 마스크를 쓰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전쟁없는세상 활동가들이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노르웨이형 케이(K)2 전차인 ‘K2NO' 위에 올라가 펼침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전쟁없는세상 활동가들이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노르웨이형 케이(K)2 전차인 ‘K2NO' 위에 올라가 펼침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전시회 담당자가 압수한 전쟁없는세상 활동가들의 펼침막을 손에 쥐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전시회 담당자가 압수한 전쟁없는세상 활동가들의 펼침막을 손에 쥐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전쟁없는세상 활동가들이 전쟁 반대 단체행동을 하기 위해 남긴 발자국이 새겨져있다. 김혜윤 기자
전쟁없는세상 활동가들이 전쟁 반대 단체행동을 하기 위해 남긴 발자국이 새겨져있다. 김혜윤 기자

전쟁없는세상 활동가들이 행위극을 한 다음 전시회 보안 담당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 담당자는 사진을 찍던 취재진에게 별로 좋은 일이 아니니 찍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김혜윤 기자
전쟁없는세상 활동가들이 행위극을 한 다음 전시회 보안 담당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 담당자는 사진을 찍던 취재진에게 별로 좋은 일이 아니니 찍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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