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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수험생에게 개인 맞춤형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안내한다.
8월27일 저녁 7시 온라인 입시설명회를 열고 2021 대입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실시간 전달한다. 9월 초 마련되는 오프라인 입시설명회에선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울지역 주요 대학 지원전략을 소개한다.
진학 지원 전문위원 12~18명은 8월13일까지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하루 3~6시간씩 오프라인 1대1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대입지원관과 함께하는 주제별 그룹 상담 ‘대입공감 똑똑, 톡’이 교육대학과 의학 계열 대학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상대로 8월19일, 26일 마련된다. 이 행사는 유튜브 채널로 시청할 수 있다.
장애아동 위한 여름 달팽이 학교 열려
울산시는 울산장애인부모회 주관으로 8월3일부터 21일까지 장애아동을 위한 2020 울산 달팽이 학교를 운영한다.
장애아동 51명이 참여해 체육과 미술, 놀이, 체험활동, 사회성 향상 등을 배운다. 달팽이 학교는 지역사회 공간을 활용해 방학 동안 가정에 있는 장애 학생을 위해 활기차고 효율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6년 여름방학에 개설된 뒤 30차례 6550여 명이 교육받았다.
<함께하는 교육>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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