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학년 대상 토론 강의 열어
한겨레교육이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토론 강의를 연다. 독서·시사·역사 디베이트를 다루고 기본 이론부터 실전까지 학습하는 내용이다. 매시간 실전 토론 이후 강평과 에세이 쓰기로 수업을 마무리한다. 수강생은 디베이트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분석력을 키우고, 토론대회 준비 및 발표, 면접구술 시험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개강일은 11월11일(토)이며,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3279-0910)나 누리집(www.ahahani.co.kr)으로 하면 된다.
서울시교육청, ‘학부모 캠프’ 진행
서울시교육청이 ‘2017 서울교육 학부모 캠프’를 연다. ‘더불어숲에서 나누는 시와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정호승 시인과 함께 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책 나누기, 시 캘리그래피 체험 등을 진행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캠프는 11월8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오전과 오후 프로그램을 나눠 신청할 수 있다. 오후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교환용 책 한 권을 준비해야 한다. 신청은 27일(금)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서울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parents.sen.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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