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기자체험’ 주제 맞춤형 캠프 열려
한겨레교육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적성 맞춤형 여름방학 캠프를 연다. 모스크바국립대 출신 박병하 수학박사가 진행하는 ‘한겨레 수학캠프 0단계’(중고등학생 대상)는 ‘학문으로서의 수학’을 배우며 기초 개념부터 하나씩 엮어가는 과정으로 7월31일부터 6박7일간 평창에서 진행한다. ‘한겨레 기자캠프’(초중학생 대상)에서는 <한국방송>(KBS)과 한겨레신문사를 탐방하고 모둠별 취재활동 및 기획기사 쓰기 등을 해볼 수 있다. 7월26일부터 4박5일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진행한다.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3279-0942)나 한겨레 여름방학 캠프 누리집(www.haneducamp.co.kr)으로 하면 된다.
이비에스 뉴스 만들 학생리포터 선발
<이비에스>(EBS) 뉴스에서 ‘스쿨리포터 6기’를 모집한다. 학교와 지역 현장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직접 취재 및 촬영, 편집해 전달하는 활동을 한다. 뉴스 생방송과 취재현장 견학 등을 통해 현직 기자를 비롯한 뉴스 제작진의 미디어교육도 진행한다. 대상은 고등학교 1, 2학년이며 학생 3~4명과 담당교사 1명으로 팀을 꾸려야 한다(학교가 다른 학생끼리 팀 구성 불가). 활동 기간은 9월1일부터 1년이며 지원서와 활동계획서 등 서류 심사로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16일까지며, 서류 제출은 schoolreport@ebs.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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