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 대상 독서토론교실 열려
한겨레교육이 초·중생 대상 독서토론교실 강좌를 연다. 단순히 지식의 양을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을 ‘제대로’, ‘다시’ 읽으며 학습 능력을 키우는 독서법을 알려준다. 폭넓게 사고하는 과정을 통해 수강생 스스로 논제를 만들어보고 토론도 진행한다. 독후감을 쓰고 전문 강사의 일대일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독서 습관을 기르고 싶거나 독해력, 이해력이 부족해 국어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강생에게 추천한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진행하며,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3279-0910)나 누리집(www.ahahani.co.kr)으로 하면 된다.
티엔티즈 용인·수원서 진진콘서트
㈔가르치는사람들의재능나눔네트워크 ‘티엔티즈’가 한국학습코칭센터, 토즈 공동 주관으로 27일 용인(오전 10시~오후 1시 씨지브이 죽전점), 수원(오후 3시~저녁 6시 씨지브이 북수원점) ‘진진콘서트’(진로·학습·진학 콘서트)를 무료로 연다. 공기택 교사(진로), 서상민 한국학습코칭센터 대표(학습), 정동완 교사(진학)가 강사로 나선다. 티엔티즈는 공교육 교사와 학교밖 교육 전문가들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나누자는 뜻으로 출범한 단체로 여러 지역에서 진진콘서트를 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토즈스터디센터 누리집(tozsc.co.kr)을 참고하면 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