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는 수시모집(정원내)으로 정원의 약 70%인 976명(일반학생전형 606명, 군사학과특별전형 30명,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 157명, 취업자특별전형 7명, 만학도특별전형 3명, 체육우수자특별전형 168명, 경기실적자특별전형 3명, 특성화고교출신자특별전형 2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와 실기 위주로 선발하며 일반학생전형(인문사회·자연계열)은 학생부 교과 성적만으로 뽑는다. 용인대는 예체능특성화대학으로 무도·체육·문화예술 분야 외에도 보건복지, 환경 및 경영 관련 학과들이 있다.
정원내 모집으로는 일반학생전형, 군사학과특별전형,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 취업자특별전형, 만학도특별전형, 체육우수자특별전형, 경기실적자특별전형, 특성화고교출신자특별전형이 있으며, 정원외 모집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특별전형, 농어촌학생특별전형, 특성화교교출신자특별전형, 특성화고교졸재직자특별전형, 단원고특별전형이 있다.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예체능계열 학과는 학생부 40%와 실기 60%를, 인문사회·자연계열 학과는 학생부 100%(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를 반영한다. 사범계열 특수체육교육과는 학생부 40%와 기초체력고사 60%를 합산·평가한다.
군사학과 특별전형은 학생부 성적순으로 1차 합격자를 뽑고 학생부 80%, 면접 10%, 체력검정 10%로 2차 평가 후 수능최저학력기준(국어·영어·수학 3개 영역의 등급 합산이 15등급 이내)을 적용해 최종 선발한다.
원서는 9월12일부터 21일까지 받으며, 일반학생 전형일은 9월30일~10월3일, 체육우수자 전형일은 10월22일이다. 용인대는 학제간 융복합을 장려하는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국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또 자매결연대학과 연계한 해외파견 프로그램 확대와 함께 영어·중국어를 동시 필수과정으로 운영한다.
백준호 교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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