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수시모집 비중은 56.7%로 지난해와 비슷하며 논술우수자전형과 학업우수자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모집인원은 논술우수자(논술 위주), 숙명미래리더(학생부종합 위주), 숙명글로벌인재(실기 위주) 전형은 축소했고, 학업우수자(학생부교과 위주), 숙명과학리더(학생부종합 위주), 숙명예능창의인재(실기 위주) 전형은 확대했다.
논술우수자는 논술 60%와 학생부(교과) 40%로 선발한다. 논술 문항에 대한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계열 문항 중 서술형 문항을 폐지해 준비 부담을 줄이고 수리 문항 변별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경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지난해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에서 인문계열 4.5 이내, 자연계열 5.5 이내로 완화했다. 또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수능 자연계열 응시자(국어-수학가형-영어-과탐)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회의 폭을 넓혔다.
숙명미래리더전형과 숙명과학리더전형에서는 충실한 학교생활 속에서 꾸준히 진로와 진학을 위해 노력해온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총 391명 선발한다. 1단계 서류심사 100%로 모집단위별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는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로 선발한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만을 자료로 활용해 정성 평가한다.
숙명글로벌인재전형은 57명 선발하며 4개 외국어 부문(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에서 뛰어난 어학 실력과 글로벌 마인드가 있는 학생을 뽑는다. 1단계 서류심사 70%와 공인외국어 성적 30%로 모집단위별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서 1단계 성적 40%와 외국어면접 60%로 선발한다.
프라임사업 선정 이후 학제개편을 통해 공과대학 학부·학과가 개편 및 신설됐다. 기존 나노물리학과와 컴퓨터과학부를 공과대학으로 편입하면서 5개 학부(화공생명공학부, 소프트웨어학부, ICT융합공학부, 기계공학부, 기초공학부) 7개 전공으로 재편성했다.
조남기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