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대상 독서토론 교실
한겨레교육이 초ㆍ중 대상 독서토론 교실 강좌를 연다. 단순히 독서의 양과 지식의 양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제대로 읽고 다시 읽는 과정을 통해 폭넓게 사고하는 법을 익힌다. 이후 토론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도 기르고 독후감을 쓴 뒤 전문강사의 일대일 피드백을 받는다. 독해력, 이해력이 부족해 국어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강생에게 추천한다. 매주 화요일, 초등반은 오후 3시30분, 중등반은 5시30분에 수업을 시작한다. 강좌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3279-0910) 또는 누리집(www.ahahani.co.kr)에서 하면 된다.
다문화 체험 꾸러미 대여해
국립민속박물관이 어린이들에게 다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꾸러미’ 대여 사업을 진행한다. 대여 자료는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중국 꾸러미 등이며 각각 생활상자, 놀이/악기상자, 옷상자 등으로 이뤄져 있다.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물관, 도서관 등 다문화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운영기간은 1월 셋째 주부터 12월 둘째 주다. 대여비는 무료이며 신청방법은 전화 상담 뒤 신청서를 작성해 내면 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02-3704-45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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